안녕하세요. jmle관련 질문 드립니다.

1. 이건 일본에서 사는 사람들도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대답드리기가 힘듭니다. 다만 일본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현 제도에서 확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추측만 가능합니다. 일단 그 무엇이 되든지 일본어 회화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.
2. 몇 년을 살아도 모국어처럼 내뱉기는 힘드니 그런 면이라면 힘들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못할 정도도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.
3. 한국처럼 '내과'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순환기내과, 호흡기내과 등등 다 따로 뽑습니다. 정원도 다 다르고요. 그래서 본인이 어느 내과를 가고싶은가, 그 병원이 마침 비어있는가가 문제겠지요. 결국 케바케이고 열심히 메일 보내고 발품팔아서 알아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. 하지만 불가능하진 않다고 생각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