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MLE
진짜로 일본을 좋아해서 가려는 분은 없나요
예과 방학 때 교환 프로그램 같은 걸로 오사카에 한 달 좀 넘게 있었는데 음식이 정말 좋았었습니다. 기본적으로 정갈함을 추구하는 게 한식과는 완전히 방향성이 달라서요.
그 뒤로도 정말 순수하게 쇼유라멘 한 그릇 하려고 무박으로도 종종 다녀오고, 돈 벌기 시작한 이후로는 스시 오마카세들 찾아다니는 즐거움도 있더라구요. 기본적으로 한국에는 장인 정신으로 몇 십 년 운영한 노포가 잘 없는데 일본은 그런 정말 돌아다녀보는 맛이 났던 것 같습니다. 일본에 관심이 많으니 자연스럽게 일본어도 공부하게 되어서 작년에 JLPT N2 땄으니, 조금 더 준비하면 건너가는 건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.
저는 주말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 먹으러 다닐 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일본 생활이 충분히 즐겁고 만족스러울 것 같습니다. 솔직히 5년 정도는 즐거울 것 같고, 10년은 모르겠습니다. 그래도 건너가서 살아보고 싶어요.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요. 초기연수의만 하고 미용의원에서 일해볼까 하는 생각입니다.
선생님들은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고 계시나요?
댓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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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명
저는 '일본 국내 여행'이 편해진다는것도 있어요. 혼자서도 여기저기 다녀보고 싶기도 하고 한국에서 가족이나 친구들이 올 때도 그렇고요. 이게 목적은 아니지만 원동력중에 하나가 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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